가끔은 능숙한 호의보다 투박한 진심으로 서로를 대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걱정하는 너를 위해, 지친 나를 위해. 나를 걱정하는 너의 다정함조차 필요없으니 이제 친절의 강박에서 벗어날 것. ------------------------- 안녕하세요, 윤지인 입니다. 가끔은 모든걸 설명하기에 버거워질 때가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순간에 입을 닫아버렸고, 그 때 내뱉지 못한 말들이 남아 이렇게 곡으로 만들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로써 저는 한결 가붓해졌는데요, 곡을 듣는 여러분도 솔직하게 고통을 마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찾아와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윤지인 드림 [Credits] Composed by 윤지인 Words by 윤지인 Arranged by 윤지인 Acoustic Guitar 윤지인 Piano GODO Percussion 박기훈 윤지인 Chorus 윤지인 차영준 String Arranged by 윤지인 Recorded by 이병석 @Rêve Studio Edited by 윤지인 Mixed by omnostereo Mastered by 이병석 @Rêve Studio Art work by 홍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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