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nd zero ; chapter i

ground zero ; chapter i

down leejean의 두번째 storytelling ground zero ; chapter i "everything is more beautiful because we're doomed." ― homer, the iliad [down] 중력쯤이야 전혀 문제 없다는 듯 우리를 사뿐히 공중으로 부양시키는 가슴 설레는 순간들. 두려움은 오히려 그렇게 행복한 순간에 찾아오는 것 같다. 찰나의 순간에만 존재하는 것이기에 아름답다는 것을, 만유인력의 법칙이 이내 우리를 땅으로 끌어내릴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일까. 그래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마음은 살면서 꼭 한번쯤은 느끼게 된다. 멋진 풍경을 봤을 때, 해외 여행에서의 마지막 저녁, 또는 소중한 인연과 그저 평범한 일상에 한순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마음을 이 곡에 담았다. 한 번 경험하고 나면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오마주 – ‘down’ [down - commentary by noah] 영화 감독 Noah Lee와 함께 하는 'ground zero' 코멘터리 시리즈의 두번째 스토리. 'daisy'의 시선을 초점으로 연출한 Noah감독의 의도와 chris와 함께 스마트팜에서 일어나는 비하인드 스토리. 본 트랙 0:44 부터 뮤직 비디오와 함께 감상하며 leejean의 음악과 스토리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길 바란다. [credit] written by Jaewoo Seo, Sofia Quinn, Madame C, leejean produced by Jaewoo Seo arranged by Jaewoo Seo guitar│ 정재필 bass│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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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ean · 1678032000000

down leejean의 두번째 storytelling ground zero ; chapter i "everything is more beautiful because we're doomed." ― homer, the iliad [down] 중력쯤이야 전혀 문제 없다는 듯 우리를 사뿐히 공중으로 부양시키는 가슴 설레는 순간들. 두려움은 오히려 그렇게 행복한 순간에 찾아오는 것 같다. 찰나의 순간에만 존재하는 것이기에 아름답다는 것을, 만유인력의 법칙이 이내 우리를 땅으로 끌어내릴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일까. 그래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마음은 살면서 꼭 한번쯤은 느끼게 된다. 멋진 풍경을 봤을 때, 해외 여행에서의 마지막 저녁, 또는 소중한 인연과 그저 평범한 일상에 한순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마음을 이 곡에 담았다. 한 번 경험하고 나면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오마주 – ‘down’ [down - commentary by noah] 영화 감독 Noah Lee와 함께 하는 'ground zero' 코멘터리 시리즈의 두번째 스토리. 'daisy'의 시선을 초점으로 연출한 Noah감독의 의도와 chris와 함께 스마트팜에서 일어나는 비하인드 스토리. 본 트랙 0:44 부터 뮤직 비디오와 함께 감상하며 leejean의 음악과 스토리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길 바란다. [credit] written by Jaewoo Seo, Sofia Quinn, Madame C, leejean produced by Jaewoo Seo arranged by Jaewoo Seo guitar│ 정재필 bass│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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