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바트 (Dead Bart),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바트가 비행기 속으로 빠져나가 처참한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내용의 방영되지 않은 에피소드의 명칭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처럼 어둡고 잔혹한 음악을 들려주는 뮤지션임을 명심하라. 말그대로 혼란을 표현한 ‘cHaoS’, 죽음이 인생보다 낫다는 ‘More Than Life’, 무서운 위험에 그 어떤 것으로도 숨지 못한다는 ‘We Can Not Hide....’. 이 세 곡을 한 문장으로 엮으면 어떻게될까. ‘혼란은 다가온다, 그러므로 죽는게 사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해도 숨지는 못한다.......’ [Credit] 작곡, 편곡, 믹싱, 마스터링 : 데드 바트 (Dead Bart) 자켓 디자인 : 프란티카 (Frant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