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남성 솔로 가수 ‘태오(TEO)’가 데뷔했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What Color’s me”는 오랜 시간 여러명의 색깔이 합쳐져 더욱 선명한 색이 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What Color’s me”는 앞으로 태오가 뮤지션으로서 대중과 소통하게 될 자신의 음악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던진다. “What Color’s me”는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후킹 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20대 싱어송라이터 태오의 자유로운 캐릭터와 키치한 바이브를 충분히 담아내고 있다. 태오는 정형화된 K-POP 공식에서 탈피해 경쾌하고 청량한 밴드 사운드의 얼터너티브 록에 기반을 둔 POP 음악을 지향한다. 태오의 음악을 처음 들으면 세상을 바라보는 20대 아티스트의 순수한 감정만을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기 생각을 전달하는 서사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 발매될 또 다른 앨범들을 통해 태오 개인의 스토리가 쌓여 ‘사람’과의 ‘공존’이라는 서사를 그린다. 음악적으로 “What Color’s me”의 미니멀한 구성과 악기사용은 태오의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려는 의도된 작업이다. 태오에게 음악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큰 수단이다. 오프더클립컴퍼니 총괄 프로듀서 Derek은 ‘태오라는 가수와 음악을 통해 청년 세대의 고민과 사회적 문제에 대해 함께 대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지금 앉아있는 카페, 지금 걷고 있는 거리, 우리가 있는 모든 공간에 또 다른 ‘태오’가 존재하길 바라며 이젠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할 때이다. “What color’s me?” [Credit] Executive Producer OFFTHECLIP COMPANY Lyrics by TEO Composed by TEO, Hyomin Ahn, juneblue, kurtz Arranged by TEO, kurtz, Hyomin Ahn Guitar by 이용우 Mixed & Mastered by Yongmoon Choi @chokmusic Photographer Moonki Jo @studio_setaksun MV Director junyoung park @5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