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Love The Vibe] 함께할 수 있는 핑계가 있다면 우리는 아픔을 사용하여 일종의 강제가 되기까지 우리는 잘 지내고 네온사인이 끝까지 닿는 밤거리를 거닐며 거리 분위기는 너무 좋은데 [Credit] 작사: James An 작곡: haz, James An 편곡: haz Executive Producer: Homeboy Ludens Mixing & Mastering: haz Artwork: Michelle Fa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