唱作组合Take在温暖的春天发行关于爱情的单曲《WHY》。 지난 해 4월 정규 2집 Part.1 [TAKE]의 선공개 곡 "어느 봄날에"와 함께 9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테이크(TAKE)'는 정규 2집 Part.1 [TAKE]와 디지털 싱글 "주르르"를 연이어 발매하며 감성 그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또 올해 2월에는 KBS 2TV 드라마 '무림학교'의 OST "중독"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음악적인 역량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 해 7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주르르" 이후 '테이크(TAKE)'가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WHY]는 봄이라는 계절과 잘 어울리는 달콤하고 포근한 멜로디의 곡으로, '테이크(TAKE)'의 "어느 봄날에", "주르르", "중독"과 가수 '이영현' 정규 2집 타이틀곡 "그 겨울" 등의 프로듀싱으로 뛰어난 자작곡 실력을 입증한 멤버 '신승희'가 작곡한 멜로디에 '신승희', '장성재' 두 멤버가 함께 작사에 참여하며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곡이다.   특히 서로 마주보고 대화를 하는듯한 느낌을 주는 보컬이 인상적인 이 곡은 항상 같은 자리에 머물며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의 순애보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신승희'와 '장성재'의 매력적인 화음은 물론, 부드러움과 터프함을 동시에 담아낸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봄의 설레는 분위기를 한층 더 상승시키는 곡이다.   완연한 봄을 맞아 디지털 싱글 [WHY]와 함께 돌아온 감성 그룹 '테이크(TAKE)'가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올 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설렘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