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이경섭의 20주년 기념 프로젝트-‘TWENTYth Urban’의 두 번째 이야기 씨야의 ‘이별이 오지 못하게’ 조성모의 To heaven, 아시나요,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 조수미의 나가거든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이경섭의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인 ‘TWENTYth Urban’은 아이돌 가수 티아라가 새로운 댄스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하늘땅 별땅’으로 그 시작을 알린 ‘TWENTYth Urban’의 두 번째 곡은 2002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로망스](김재원, 김하늘 주연)의 OST에 수록되었던 ‘이별이 오지 못하게’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당시 페이지의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드라마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별이 오지 못하게’를 이번에는 애절하고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씨야’(김연지, 이보람)가 선보인다. 새로운 버전의 ‘이별이 오지 못하게’는 절제된 반주라인과 애절한 씨야의 목소리가 어울어져 원곡보다 더 감성적인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새로운 댄스 버전으로 시작을 알린 ‘TWENTYth Urban’이 이번에는 절제된 발라드로 어떤 느낌을 전달할 것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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