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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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9TH MINI ALBUM ‘TURN OVER’ 미니멀한 사운드에 감각적 무드 얹은 타이틀곡 ‘Tear Drop’ -‘킹덤: 레전더리 워’ 다크호스 SF9, 스스로 개척한 SF9의 새 페이지 -SF9 영광의 세계 다룬 ‘9lory’ 마지막 시리즈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매 경연 한계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로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한 SF9. 신선한 무대 연출과 세련된 편곡을 더해 ‘감각적 섹시의 교과서’라는 수식어를 얻으면서 퍼포먼스 실력과 콘셉트 소화력, 기획력까지 스스로 증명해냈다.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SF9의 미니 9집 ‘TURN OVER’는 2020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SF9 세계관 시리즈 ‘9lory(글로리)’의 마지막 앨범이다. SF9은 구(球)를 이룬 9개의 황금 팔찌를 중심으로 하여 마침내 하나가 된 SF9을 그린 정규 1집 ‘FIRST COLLECTION’, 찬란한 영광의 순간을 담은 미니 8집 ‘9loryUS’ 등 두 장의 ‘9lory’ 시리즈 앨범으로 SF9만의 세계를 그려나갔다. 이번 앨범에서는 ‘TURN OVER’라는 앨범명이 말해주듯 설사 그것이 비극적인 결말일지라도 정해진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SF9의 의지를 드러내며 ‘9lory’ 시리즈의 마지막을 완성한다. 운명을 바꾸는 매개는 눈물(Tear Drop). 타이틀곡 ‘Tear Drop’에서 SF9은 뚝 뚝 뚝 흐르는 눈물이 역설적으로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는 감각적인 묘사로써 비극의 상황을 아름답게 승화시킨다. 미니멀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남다른 피지컬에서 만들어지는 세련된 춤선과 독보적인 표현력을 더해 ‘Tear Drop’에 담긴 깊은 서사를 몰입도 높게 표현하였다. 타이틀곡과 함께 미니 9집에는 ‘킹덤: 레전더리 워’ 파이널 경연에서 선보여 호평받은 ‘숨 lBelieverl’,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힙합 ‘한 번 더 사랑하자 (Love Again)’, SF9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하자 하자 이별 좀 (Off My Mind)’, 90년대 말 유행했던 라틴팝의 느낌을 살린 미디엄 템포 R&B ‘방방 뛰어 (Fanatic)’, 힙합 댄스곡 ‘Hey Hi Bye’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여섯 곡이 수록되었다. ‘킹덤: 레전더리 워’ 종영과 맞물려 준비한 SF9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TURN OVER’.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의심하고 욕심내며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립해 온 SF9이 스스로 개척한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앨범이다. 1. Tear Drop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 작곡: Daniel Kim, Al Swettenham / 편곡: Geek Boy ‘Tear Drop’은 UK 개러지(garage) 스타일 비트를 바탕으로 미니멀한 편곡 구성과 후렴부에서 무겁게 내리꽂는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모셔널(emotional) 댄스 트랙이다. 슬픔 속에서 흐르는 눈물이 빛난다는 역설을 담아 SF9의 몽환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2. 숨 |Believer|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찬희 / 작곡: Daniel Kim, Willie Weeks / 편곡: Willie Weeks 신디사이저 아르페지오 프레이징으로 시작하는 ‘숨 |Believer|’은 EDM/트랩의 사운드 프로덕션에 어쿠스틱한 감성의 멜로디를 풀어낸 미디엄 템포 곡이다. 숨 막힐 듯한 어둠 속에서 자신을 향한 믿음과 나를 믿어주는 이들을 통해 빛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킹덤: 레전더리 워’ 파이널 경연곡으로 선보인 바 있다. 3. 한 번 더 사랑하자 (Love Again) 작사: 한성호, 주호, 휘영 / 작곡: 김진형, SlyBerry, Maxx Song, Tiyon ‘TC’ Mack / 편곡: 김진형, SlyBerry 여름 밤바다가 생각나는 ‘한 번 더 사랑하자 (Love Again)’는 브릿락(Brit-Rock)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겸해진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힙합곡이다. 헤어진 연인의 아름다운 재회가 그려지는 곡으로 SF9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이 잘 묻어난다. 4. 하자 하자 이별 좀 (Off My Mind)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찬희 / 작곡: Takey, Willie Weeks, Chris Meyer / 편곡: Willie Weeks ‘하자 하자 이별 좀 (Off My Mind)’은 신스팝과 R&B 스타일의 리듬 섹션을 접목한 곡으로 모던한 신디사이저 톤과 팔세토, 진성을 넘나드는 SF9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5. 방방 뛰어 (Fanatic)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찬희 / 작곡: Daniel Kim, Joe Lawrence / 편곡: Joe Lawrence ‘방방 뛰어 (Fanatic)’는 서정적인 코드와 라틴풍의 열정적이면서도 절제된 리듬의 조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 R&B 곡이다. 90년대 말 유행했던 라틴팝의 느낌을 모던한 사운드 프로덕션과 멜로디로 재구성하였다. 6. Hey Hi Bye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 작곡: 한성호, 박수석, 봉원석, Moon Kim, Tiyon 'TC' Mack / 편곡: 박수석, 봉원석 ‘Hey Hi Bye’는 중독성 있는 피아노 리프와 리드미컬한 신스 브라스, 펑키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일상적인 인사말을 담은 가사는 하루 어디쯤에 늘 기억되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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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9TH MINI ALBUM ‘TURN OVER’ 미니멀한 사운드에 감각적 무드 얹은 타이틀곡 ‘Tear Drop’ -‘킹덤: 레전더리 워’ 다크호스 SF9, 스스로 개척한 SF9의 새 페이지 -SF9 영광의 세계 다룬 ‘9lory’ 마지막 시리즈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매 경연 한계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로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한 SF9. 신선한 무대 연출과 세련된 편곡을 더해 ‘감각적 섹시의 교과서’라는 수식어를 얻으면서 퍼포먼스 실력과 콘셉트 소화력, 기획력까지 스스로 증명해냈다.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SF9의 미니 9집 ‘TURN OVER’는 2020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SF9 세계관 시리즈 ‘9lory(글로리)’의 마지막 앨범이다. SF9은 구(球)를 이룬 9개의 황금 팔찌를 중심으로 하여 마침내 하나가 된 SF9을 그린 정규 1집 ‘FIRST COLLECTION’, 찬란한 영광의 순간을 담은 미니 8집 ‘9loryUS’ 등 두 장의 ‘9lory’ 시리즈 앨범으로 SF9만의 세계를 그려나갔다. 이번 앨범에서는 ‘TURN OVER’라는 앨범명이 말해주듯 설사 그것이 비극적인 결말일지라도 정해진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SF9의 의지를 드러내며 ‘9lory’ 시리즈의 마지막을 완성한다. 운명을 바꾸는 매개는 눈물(Tear Drop). 타이틀곡 ‘Tear Drop’에서 SF9은 뚝 뚝 뚝 흐르는 눈물이 역설적으로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는 감각적인 묘사로써 비극의 상황을 아름답게 승화시킨다. 미니멀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남다른 피지컬에서 만들어지는 세련된 춤선과 독보적인 표현력을 더해 ‘Tear Drop’에 담긴 깊은 서사를 몰입도 높게 표현하였다. 타이틀곡과 함께 미니 9집에는 ‘킹덤: 레전더리 워’ 파이널 경연에서 선보여 호평받은 ‘숨 lBelieverl’,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힙합 ‘한 번 더 사랑하자 (Love Again)’, SF9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하자 하자 이별 좀 (Off My Mind)’, 90년대 말 유행했던 라틴팝의 느낌을 살린 미디엄 템포 R&B ‘방방 뛰어 (Fanatic)’, 힙합 댄스곡 ‘Hey Hi Bye’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여섯 곡이 수록되었다. ‘킹덤: 레전더리 워’ 종영과 맞물려 준비한 SF9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TURN OVER’.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의심하고 욕심내며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립해 온 SF9이 스스로 개척한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앨범이다. 1. Tear Drop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 작곡: Daniel Kim, Al Swettenham / 편곡: Geek Boy ‘Tear Drop’은 UK 개러지(garage) 스타일 비트를 바탕으로 미니멀한 편곡 구성과 후렴부에서 무겁게 내리꽂는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모셔널(emotional) 댄스 트랙이다. 슬픔 속에서 흐르는 눈물이 빛난다는 역설을 담아 SF9의 몽환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2. 숨 |Believer|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찬희 / 작곡: Daniel Kim, Willie Weeks / 편곡: Willie Weeks 신디사이저 아르페지오 프레이징으로 시작하는 ‘숨 |Believer|’은 EDM/트랩의 사운드 프로덕션에 어쿠스틱한 감성의 멜로디를 풀어낸 미디엄 템포 곡이다. 숨 막힐 듯한 어둠 속에서 자신을 향한 믿음과 나를 믿어주는 이들을 통해 빛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킹덤: 레전더리 워’ 파이널 경연곡으로 선보인 바 있다. 3. 한 번 더 사랑하자 (Love Again) 작사: 한성호, 주호, 휘영 / 작곡: 김진형, SlyBerry, Maxx Song, Tiyon ‘TC’ Mack / 편곡: 김진형, SlyBerry 여름 밤바다가 생각나는 ‘한 번 더 사랑하자 (Love Again)’는 브릿락(Brit-Rock)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겸해진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힙합곡이다. 헤어진 연인의 아름다운 재회가 그려지는 곡으로 SF9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이 잘 묻어난다. 4. 하자 하자 이별 좀 (Off My Mind)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찬희 / 작곡: Takey, Willie Weeks, Chris Meyer / 편곡: Willie Weeks ‘하자 하자 이별 좀 (Off My Mind)’은 신스팝과 R&B 스타일의 리듬 섹션을 접목한 곡으로 모던한 신디사이저 톤과 팔세토, 진성을 넘나드는 SF9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5. 방방 뛰어 (Fanatic)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찬희 / 작곡: Daniel Kim, Joe Lawrence / 편곡: Joe Lawrence ‘방방 뛰어 (Fanatic)’는 서정적인 코드와 라틴풍의 열정적이면서도 절제된 리듬의 조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 R&B 곡이다. 90년대 말 유행했던 라틴팝의 느낌을 모던한 사운드 프로덕션과 멜로디로 재구성하였다. 6. Hey Hi Bye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 작곡: 한성호, 박수석, 봉원석, Moon Kim, Tiyon 'TC' Mack / 편곡: 박수석, 봉원석 ‘Hey Hi Bye’는 중독성 있는 피아노 리프와 리드미컬한 신스 브라스, 펑키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일상적인 인사말을 담은 가사는 하루 어디쯤에 늘 기억되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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