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away (feat. JAMIE)

Runaway (feat. JAMIE)

Owell Mood - Runaway (feat. JAMIE) 뭘 좀 아는 오웰무드(Owell Mood)의 첫 번째 라틴 시리즈, “Runaway” 오웰무드(Owell Mood)를 모르는 사람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를 아는데 그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단순히 좋다고만 쓰기엔 표현하기 아쉬울 정도로 뛰어난 음색은 물론 그것을 적재적소로 풀어내는 유연한 보컬에 무시 못할 랩 실력까지, 오웰무드는 비교적 점잖았던 시작점이 무색하게 자신의 재능을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중이다. 그런 오웰무드가 싱글 “Runaway”를 발표한다. EP [Owell’s Mood] 이전에 이미 자신의 싱글과 피쳐링으로 커리어의 시작을 알렸던 그는 이후 딩고 프리스타일, 소울바이서울(SOULBY SEL) 등 여러 매체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조금씩 드러냈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 꾸준히 라우 알레한드로(Rauw Alejandro)를 비롯해 여러 라틴 음악가들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버해오기도 했다. 이러한 관심은 자신의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곡 “Runaway” 역시 레게통 스타일의 라틴 팝-알앤비 곡으로 세련된 표현은 물론 오웰무드 특유의 리듬감과 음색을 적절히 보여주는 곡이다. 다가올 여름에 걸맞은 곡이기도 하지만 오웰무드의 매력을 아직도 모르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친절하게 들려줄 수 있을 만한 작품이다. 여기에 피쳐링으로는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제이미(JAMIE)가 참여하였다. 두 사람의 호흡은 곡이 지닌 청량함을 더욱 크게 만든다. 뻔하지 않은 음악을 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즐겁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웰무드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안목에 감탄하게 되며, 라틴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재능을 듣고 있으면 아마 이 곡을 듣는 분들은 왜 사람들이 그를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새 기둥이라 부르는지 수긍이 갈 것이다. 오웰무드는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보통 좋은 아티스트를 먼저 알아봤을 때 사람들은 쾌감을 느끼고는 한다. 이제 여러분도 그것을 느낄 차례다. [Credits] Produced by Welcome Ian Lyrics by Owell Mood and JAMIE Composed by Welcome Ian, Owell Mood and JAMIE Recorded by Owell Mood at Hi-Lite Studios JAMIE vocals recorded by NATHAN at M.O.L.A. Studio and by 정모연 at Vibe Music Studio 606 Mixed by 구종필 at KLANGSTUDIO Mix Assisted by 강선영 at KLANGSTUDIO Background Vocals: Owell Mood and JAMIE Bass, Drums, Percussion & Synthesizer: Welcome Ian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Photography: 마정민

Runaway (feat.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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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ell Mood - Runaway (feat. JAMIE) 뭘 좀 아는 오웰무드(Owell Mood)의 첫 번째 라틴 시리즈, “Runaway” 오웰무드(Owell Mood)를 모르는 사람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를 아는데 그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단순히 좋다고만 쓰기엔 표현하기 아쉬울 정도로 뛰어난 음색은 물론 그것을 적재적소로 풀어내는 유연한 보컬에 무시 못할 랩 실력까지, 오웰무드는 비교적 점잖았던 시작점이 무색하게 자신의 재능을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중이다. 그런 오웰무드가 싱글 “Runaway”를 발표한다. EP [Owell’s Mood] 이전에 이미 자신의 싱글과 피쳐링으로 커리어의 시작을 알렸던 그는 이후 딩고 프리스타일, 소울바이서울(SOULBY SEL) 등 여러 매체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조금씩 드러냈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 꾸준히 라우 알레한드로(Rauw Alejandro)를 비롯해 여러 라틴 음악가들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버해오기도 했다. 이러한 관심은 자신의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곡 “Runaway” 역시 레게통 스타일의 라틴 팝-알앤비 곡으로 세련된 표현은 물론 오웰무드 특유의 리듬감과 음색을 적절히 보여주는 곡이다. 다가올 여름에 걸맞은 곡이기도 하지만 오웰무드의 매력을 아직도 모르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친절하게 들려줄 수 있을 만한 작품이다. 여기에 피쳐링으로는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제이미(JAMIE)가 참여하였다. 두 사람의 호흡은 곡이 지닌 청량함을 더욱 크게 만든다. 뻔하지 않은 음악을 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즐겁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웰무드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안목에 감탄하게 되며, 라틴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재능을 듣고 있으면 아마 이 곡을 듣는 분들은 왜 사람들이 그를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새 기둥이라 부르는지 수긍이 갈 것이다. 오웰무드는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보통 좋은 아티스트를 먼저 알아봤을 때 사람들은 쾌감을 느끼고는 한다. 이제 여러분도 그것을 느낄 차례다. [Credits] Produced by Welcome Ian Lyrics by Owell Mood and JAMIE Composed by Welcome Ian, Owell Mood and JAMIE Recorded by Owell Mood at Hi-Lite Studios JAMIE vocals recorded by NATHAN at M.O.L.A. Studio and by 정모연 at Vibe Music Studio 606 Mixed by 구종필 at KLANGSTUDIO Mix Assisted by 강선영 at KLANGSTUDIO Background Vocals: Owell Mood and JAMIE Bass, Drums, Percussion & Synthesizer: Welcome Ian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Photography: 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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