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DICKPUNKS) MINI ALBUM [Ordinary Days] 딕펑스의 변화된 음악적 색깔의 시작 [Ordinary Days] 사계절 모두 다른 모습이지만 자연스럽게 색깔이 변하듯 딕펑스의 음악도 한 곳에 정체되지 않고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되었다. 그 변화가 처음에는 낯설 수 있지만 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를. Track 01. 평행선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 사이의 관계는 평행선일 수 밖에 없다는 마음을 이야기 한다. Track 02. Man on the Moon 영화 [Man on the Moon]을 모티브로 한 곡이다. 사람은 누구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 한다. 조금 더 솔직한 마음을 직설적인 표현으로 담았다. Track 03. 그때 부모님 연애시절을 상상하며 쓴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던 유일한 소통 수단이었던 편지를 한 자 한 자 소중히 써 내려갔을 그 감성을 표현하고 싶었다. Track 04. 빈말 우리는 무언가를 버리면서, 그래야만 하는 이유를 찾게 된다. 사랑했던 이유가 버려지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 것 같다. 결국에 버려지게 되는 것들의 입장이라면 어떤 마음일까? Track 05. 미모사 신경초라고도 불리는 미모사는 사람의 손이 스쳐도 움츠리는 예민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의 예민한 감정을 미모사에 비유하였다. Track 06. To be continued 이번 앨범은 우리 음악에 큰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그리고 계속 변화될 우리의 모습의 여운을 이 앨범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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