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On

On&On

누구나 겪는 이별 후의 감정들은 서서히 바람처럼 지나가고 또 잊혀진 듯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그 빈자리는 문득 어느 날 파도처럼 밀려와 그리움과 공허함으로 잠 못 드는 밤을 지새우게 하곤 한다. [On&On (생각이 나)]은 이별 후에 느껴지는 감정들을 세련된 기타 연주와 도시적인 EP연주로 풀어낸 곡이다. 고나영의 매력적이고 따뜻한 음색으로 이별 후의 이겨내야 할 아픔과 그리움을 덤덤하면서도 애절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 곡의 EP 연주는 곡을 한층 더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포근한 기타 사운드를 더해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심플하고 차가운 겨울 느낌의 신스 드럼과 신스 베이스는 곡의 분위기를 더욱 트렌디하게 살려주고 있다. 11월 21일에 공개되는 고나영 싱글 [On&On (생각이 나)]이 올 겨울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자극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Credit> 작사: 고나영, Find.A 작곡: Find.A 편곡: Find.A Guitar: 이태욱 EP : 심태현 Synth: 김성균 Chorus: 제미니 Recording 온성윤 @TBE Studio Mixing 장지복 Mastering 장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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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娜英 · 1542729600000

누구나 겪는 이별 후의 감정들은 서서히 바람처럼 지나가고 또 잊혀진 듯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그 빈자리는 문득 어느 날 파도처럼 밀려와 그리움과 공허함으로 잠 못 드는 밤을 지새우게 하곤 한다. [On&On (생각이 나)]은 이별 후에 느껴지는 감정들을 세련된 기타 연주와 도시적인 EP연주로 풀어낸 곡이다. 고나영의 매력적이고 따뜻한 음색으로 이별 후의 이겨내야 할 아픔과 그리움을 덤덤하면서도 애절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 곡의 EP 연주는 곡을 한층 더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포근한 기타 사운드를 더해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심플하고 차가운 겨울 느낌의 신스 드럼과 신스 베이스는 곡의 분위기를 더욱 트렌디하게 살려주고 있다. 11월 21일에 공개되는 고나영 싱글 [On&On (생각이 나)]이 올 겨울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자극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Credit> 작사: 고나영, Find.A 작곡: Find.A 편곡: Find.A Guitar: 이태욱 EP : 심태현 Synth: 김성균 Chorus: 제미니 Recording 온성윤 @TBE Studio Mixing 장지복 Mastering 장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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