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 30대 공기웅, 이교수' [NO CAR]
33세 공기웅, 29세 강기훈, 25세 이경후
이 셋은 면허가 없다.
그렇게 시작된 제주도 뚜벅이 여행.
비록 차가 없어서 많은 곳을 돌아다니진
못했지만 여유롭게 그리고 깊게 여행을 했다.
인생은 속도보단 방향이라 생각한다.
속도가 더딜 뿐 이 셋은 목표를 향해
오늘도 걷고 있다.
라고 멋지게 말하고 싶은데 솔직히
제주도 여행은 렌터카를 빌려야 할 것 같다.
무면허 뚜벅이들이 야심 차게 만든 노래.
전국의 뚜벅들에게 보낸다.
뚜벅.
mixed & mastered by 그냥해스튜디오
Artwork by G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