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의 시작 시작을 위한 마무리 2017년 마지막 앨범 음악인 으로써의 회의를 앞선 두싱글에서 털어내고 새로움을 위한 정리라 말할 수 있는 트랙이다. 세 싱글 자체가 스토리 텔링이 된 의미 있는 마지막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