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Spade, 두 번째 미니앨범 ‘H₩OARANG’ 11월 28일 발매 아침부터 새벽까지, 시간에서 영감받은 총 5곡 수록 첫 번째 미니앨범 ‘Shadow’의 다음 이야기 들려준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ScreaM Records의 소속 프로듀서 겸 DJ인 2Spade가 두 번째 미니앨범 ‘H₩OARANG’을 11월 28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11월 20일 선공개된 타이틀 곡 ‘Not Today’를 포함해 아침, 점심, 저녁, 늦은 밤, 새벽의 시간에서 받은 영감을 하나씩 음악으로 표현한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2Spade는 첫 번째 미니앨범의 자아였던 아수라에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또 다른 자아 중 하나인 ‘화랑’을 새롭게 소개, 보다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Not Today’, 래퍼 Marv 참여! 폭발적인 에너지 제대로 터뜨린다! 이번 앨범은 첫 번째 미니앨범 ‘Shadow’의 마지막 트랙 ‘Feeling right’과 이어지는 ‘Wake Up Mr.Spade!’가 첫 번째 트랙으로 수록, 2Spade가 화랑으로서 맞이하는 새로운 아침을 보여주며, ‘Make You Move’는 직접 녹음한 비트박스를 활용해 활발한 점심시간을 경쾌한 리듬으로 표현한 곡이다. 더불어 래퍼 Marv가 참여한 타이틀 곡 ‘Not Today’는 저녁 시간, 파티에 놀러 온 사람들이 자유롭게 춤추는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오늘만큼은 에너지를 모두 터트려 보자고 외치는 Marv의 메시지가 보컬찹 신스와 함께 어우러져 앨범의 전체적인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또한 저녁을 뒤로하며 넘어가는 늦은 밤의 풍경을 영화 ‘화양연화’의 색채에 빗댄 ‘Ohmydamn!’, 일상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감정을 담은 ‘Burn4u’로 마무리되는 이번 앨범은 아침부터 새벽까지 시간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Album Review】 01 Wake Up Mr.Spade! Composed by 2Spade Arranged by 2Spade ‘Wake Up Mr.Spade!’는 첫 번째 미니앨범 ‘Shadow’의 마지막 트랙인 ‘Feeling right’의 몽환적인 신디사이저로 시작되는 곡으로, 뉴스 앵커의 목소리, 알람 소리가 마치 청자들을 깊은 꿈에서 깨우듯, 전작의 자아였던 아수라에서 2Spade를 깨우며 또 다른 자아인 화랑으로서 맞이하는 새로운 아침을 보여준다. 02 Make You Move Composed by 2Spade Arranged by 2Spade ‘Make You Move’는 2Spade가 직접 녹음한 비트박스를 활용해 활발한 점심시간을 경쾌한 리듬으로 표현한 곡으로, 메인 캐릭터라인을 중심으로 춤을 추는 듯한 베이스라인과 멜로디 사운드가 노래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03 Not Today Lyrics by Marv Composed by 2Spade, Marv Arranged by 2Spade 래퍼 Marv가 참여한 타이틀 곡 ‘Not Today’는 저녁 시간, 파티에 놀러 온 사람들이 자유롭게 춤추는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아 오늘만큼은 에너지를 모두 터트려 보자고 외치는 Marv의 메시지가 이어지는 보컬찹 신스와 함께 어우러져 앨범의 전체적인 에너지를 높여준다. 04 Ohmydamn! Lyrics by 2Spade Composed by 2Spade Arranged by 2Spade ’Ohmydamn!’은 ‘Not Today’의 가사와 연결되는 2Spade의 외침을 통해 마음에 드는 이성과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곡으로, 마치 저녁을 뒤로하며 넘어가는 늦은 밤의 풍경처럼 오리엔탈 사운드와 몽환적인 스트링의 교차가 들려주는 오묘한 색감이 ‘H₩OARANG’의 정체성과 가장 닮았다. 05 Burn4u Composed by 2Spade Arranged by 2Spade ‘Burn4u’는 이번 앨범의 마무리를 장식하며 일상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하루의 고됨이 하늘로 날아가는 듯한 해방감을 전달하면서도, 후렴에서 표현되는 거대한 공간감이 새벽 공기의 허탈함, 공허함, 외로움을 함께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