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곡, 처음으로 싱어로 나선 유희열! 멋진 두 남자의 의리 <빈 고백> 가수 유희열이 윤종신과의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Mnet Director' Cut에서 만들었던 많은 곡들 중 시청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곡을 뽑아 디지털 싱글로 제작을 준비해 왔던 MC 윤종신과 제작진은 노래를 불러줄 가수들 섭외에 나섰다. 이에 윤종신은 평소 친한 동생인 유희열에게 노래 <빈 고백>을 불러달라는 부탁을했고, 유희열은 흔쾌히 받아들여 디지털 싱글 녹음에 참여하게 되었다. 더욱이 윤종신의 곡을 유희열이 부른 게 이번이 처음이라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이번 곡이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갖게 한다. 늦은 새벽까지 이어진 녹음에도 윤종신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빈 고백> 녹음을 마친 유희열. 그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오랜만에 큰 선물이 될 것 이다. ▶ 김태우, 린, 서인국, 조문근 등 가수들 공동 작사 곡 탄생! 매주 월요일 밤 11시 Mnet Director' Cut에서 매회 MC 윤종신과 하림, 정지찬이 작업한 곡에 출연한 게스트들이 함께 작사 작업을 했던 곡들이 디지털 음원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윤종신 작곡에 김태우, 린, 서인국, 조문근 등이 함께 작사 작업에 참여해 온라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새로 고침>은 린의 사랑스러운 보컬과 서인국의 매력 보이스가 만나 듀엣 곡의 인기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가수들의 공동 작사 작업은 이례적인 일이라 이번 <새로 고침>의 공개는 가요계 음반시장에 더욱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