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Diary

Dear Diary

《致二十岁》是一首柔美的吉他和电子琴完美相融的中速原声抒情曲,由YERI亲自参与作词作曲。 YERI以澄澈冷静的歌声唱出对于社会普遍认为是成为大人的起点——“二十岁”的感受,歌词中YERI以充满个人色彩的方式向当时想着不会有什么太大的改变,却又因郁闷且不安的心情而无端失眠的二十岁时的自己表示感谢与鼓励。 “你觉得来到二十岁,最大的不同是什么呢?”这是当时的我最常听到的话。 对我而言“二十”只是听起来很堂皇伟大,其实没有任何的不同,然而一方面却又感觉自己微不足道。 这首歌就是以当时那份看不见前方而感到黯淡不安的心情为灵感开始创作的。我在那段期间学到了回顾审视自己和自我鼓励的方法,即使还有些生疏。现在,“二十”这个单词对我来说成了非常特别的存在。 今天,我也要对着无恙地度过了充满未知与不安的“二十”的我,还有你,悄悄地说声:“谢谢,以后也请多指教。” 1. 스물에게 (Dear Diary) 안녕 이제서야 뒤돌아 인사하네 그래 내가 많이 늦었지 결국 이렇게 불쑥 열고 찾아와서 우린 만나고 있잖아 그저 그대로 빛이 나길 바래 그저 그렇게 웃고 있는 널 그려 바라는 건 참 많고 많지만 그래도 가끔 그늘에 가려 애석한 내 마음은 어쩔 수가 없어요 꾸며지지 않아도 돼 불안하지 않아도 돼 잠시 멈춰 서도 괜찮다고 언제나 곁에 그렇게 있을 거라고 오늘도 난 나의 스물에게 속삭이고 있어 Nanana nanana Nanana 너에게 꿈도 기억나지 않을 잠이 들길 힘들이지 않고 편히 눈을 감길 그리는 건 참 많고 많지만 물감이 적어 다 그려낼 수가 없는 이 모습도 나라는 걸 알아요 꾸며지지 않아도 돼 불안하지 않아도 돼 토닥임이 떠밀림이 아니길 언제나 곁에 그렇게 있을 거라고 오늘도 난 나의 스물에게 속삭이고 있어 오로지 나 그저 나의 생각들로 가득 찬 편한 밤이 되길 이 불안을 어디에 둬야 할지 얼만큼 덜어내야 할지 이미 지나간 시간에 만약에라는 건 없는 걸 알지만 다시 만나면 언제나 오직 너에게 귀 기울인다고 오늘도 난 나의 스물에게 속삭이고 있어 Nanana nanana Nanana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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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I · 1552492800000

《致二十岁》是一首柔美的吉他和电子琴完美相融的中速原声抒情曲,由YERI亲自参与作词作曲。 YERI以澄澈冷静的歌声唱出对于社会普遍认为是成为大人的起点——“二十岁”的感受,歌词中YERI以充满个人色彩的方式向当时想着不会有什么太大的改变,却又因郁闷且不安的心情而无端失眠的二十岁时的自己表示感谢与鼓励。 “你觉得来到二十岁,最大的不同是什么呢?”这是当时的我最常听到的话。 对我而言“二十”只是听起来很堂皇伟大,其实没有任何的不同,然而一方面却又感觉自己微不足道。 这首歌就是以当时那份看不见前方而感到黯淡不安的心情为灵感开始创作的。我在那段期间学到了回顾审视自己和自我鼓励的方法,即使还有些生疏。现在,“二十”这个单词对我来说成了非常特别的存在。 今天,我也要对着无恙地度过了充满未知与不安的“二十”的我,还有你,悄悄地说声:“谢谢,以后也请多指教。” 1. 스물에게 (Dear Diary) 안녕 이제서야 뒤돌아 인사하네 그래 내가 많이 늦었지 결국 이렇게 불쑥 열고 찾아와서 우린 만나고 있잖아 그저 그대로 빛이 나길 바래 그저 그렇게 웃고 있는 널 그려 바라는 건 참 많고 많지만 그래도 가끔 그늘에 가려 애석한 내 마음은 어쩔 수가 없어요 꾸며지지 않아도 돼 불안하지 않아도 돼 잠시 멈춰 서도 괜찮다고 언제나 곁에 그렇게 있을 거라고 오늘도 난 나의 스물에게 속삭이고 있어 Nanana nanana Nanana 너에게 꿈도 기억나지 않을 잠이 들길 힘들이지 않고 편히 눈을 감길 그리는 건 참 많고 많지만 물감이 적어 다 그려낼 수가 없는 이 모습도 나라는 걸 알아요 꾸며지지 않아도 돼 불안하지 않아도 돼 토닥임이 떠밀림이 아니길 언제나 곁에 그렇게 있을 거라고 오늘도 난 나의 스물에게 속삭이고 있어 오로지 나 그저 나의 생각들로 가득 찬 편한 밤이 되길 이 불안을 어디에 둬야 할지 얼만큼 덜어내야 할지 이미 지나간 시간에 만약에라는 건 없는 걸 알지만 다시 만나면 언제나 오직 너에게 귀 기울인다고 오늘도 난 나의 스물에게 속삭이고 있어 Nanana nanana Nanana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