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 (Geegooin) 디지털 싱글 [CinemaKid E01] 영화를 굉장히 사랑하던, 20대 ‘방사능’이라는 팀을 시작하기 전까지 영화감독을 꿈꾸던 아이 ‘지구인’. 과거와 현재 ‘지구인’ 음악의 모든 영감은 대부분 영화에 기인하고 있다. 솔로 지구인으로 첫 결과물을 이러한 영감에 기인한 음악으로 시작하고 싶었다는 그가 ‘CinemaKid E01’라는 타이틀로 첫 발걸음을 떼었다. 현재 그가 가장 동경하는 모습, 그리고 가장 솔직한 그의 모습을 나타내는 `‘CinemaKid E01’. 앞으로도 ‘CinemaKid’라는 타이틀의 에피소드가 계속될 예정이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