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도 사랑 앞에서는 약해진다! 무한 애교쟁이로 돌아온 하이포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Baby Boy’ 아이유와 함께 한 ‘봄 사랑 벚꽃 말고’, 김예림과 함께 한 ‘해요 말고 해’, 두 번의 콜라보 곡으로 대중들에게 그 이름을 알린 하이포는 ’뱅뱅뱅’이 타이틀 곡이었던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정식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후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인 ‘비슷해’로 왕성한 국내활동을 하고 2015년 3월부터 5월까지 일본 도쿄에서 두 달 간의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5년 6월, 네 번째 디지털 싱글인 신곡 ‘Baby Boy’로 돌아왔다. 신곡 ‘Baby Boy’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박근태와 하이포의 전 타이틀 곡을 함께하고 있는 이종훈과 피제이가 합작하였으며 작사는 히트작사가 최갑원과 하이포 멤버인 알렉스, 임영준이 작업을 하여 최고의 시너지를 일으켰으며 상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만 약해지고 만다라는 재치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중독성 강한 신스와 베이스 위에 전작의 소프트한 랩핑과 달리 알렉스, 임영준의 파워풀한 랩과 김성구, 백명한이 부르는 소프트한 멜로디가 색다른 반전을 이루며 곡 도입부부터 나오는 귀를 사로잡는 테마 신스가 이 곡만의 유니크함을 확연히 드러낸다. 그리고 이번 곡으로 한, 중, 일, 멕시코 등 전방위적 프로모션이 잡혀있는 하이포의 행보가 뮤직 비즈니스 관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으며 진정한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2015년의 바쁜 움직임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