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프로듀서 유닛 A June & J Beat!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도시적이고 멜로우한 사운드! 두 번째 정규앨범 [Another Story]!   A June& J Beat (에이준 앤 제이비트)는 한국의 A June (에이준)과 콜롬비아의 J Beat (제이비트)가 결성한 새로운 글로벌 프로듀싱 유닛으로, 데뷔 이후 계속해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팀이다. 에이준 앤 제이비트는 재즈힙합 싱글 [Hard 2 Get] 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최근에는 Substantial의 최신작 [Art is Where The home is]에 하루카 나카무라, Mascus D와 함께 참여하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히트 컴필레이션 앨범 [Inya mellow tone 10]에도 참여하는 등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새로운 스타일의 글로벌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인 동시에 자신의 레이블 Link6에도 관여하고 있다. 2012년 결성을 시작으로 그 이듬해부터 음원을 발표했으며, 4월과 7월, 10월에 걸쳐 싱글을 발표, 12월에는 정규데뷔 앨범인 [Dreamer]를 발표했다. 그 중에서도 그들의 이름을 널리 알린 계기가 된 작품 [Hard 2 Get] 제작 당시에는 The 49ers의 Jas Mace를 영입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후 Subtanial을 필두로 한 아티스트들에게 곡을 제공하면서 경이로운 제작곡 수를 보유하고 있다. 본 작 [Another story]는 2014년 7월 첫 CD 작품 [A June & J Beat] 이후 1년 만에 발표된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누자베스나 사운드 프로바이더스로 대표되는 힙합 리스너부터 Moonstarr와 같은 클럽재즈 팬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도시적이고 멜로우한 사운드의 18개곡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