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악으로 미래를 꿈꾸는 빅뱅의 메아리 [ALWAYS] 지난 1년 동안 3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면서 무려 6회에 걸친 대규모의 전국 콘서트를 모두 성공리에 마치며 모두에게 인정받는 자타공인 실력파 그룹으로 성장한 괴물 신인 빅뱅(BIGBANG). 그들이 2007년 8월 16일, 데뷔 1주년에 즈음하여 미니 앨범 [ALWAYS](올웨이즈)를 발표하며 대중들 앞에 다시 선다. 지드래곤(G-Dragon), 탑(T.O.P) 등 그룹 빅뱅의 다섯 멤버들과 원타임의 테디, 용감한 형제, 페리 그리고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까지, 최근 더욱 성숙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정예 멤버들이 모두 참여하여 완성한 빅뱅의 새 앨범 [ALWAYS](올웨이즈)는 미니앨범으로 발매된다. 국내 음악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 미니 앨범이라는 것은 평균 2,3곡이 수록되는 싱글 앨범과 10곡 이상이 수록되는 정규 앨범의 중간 정도인 5-7곡이 수록되는 앨범 형태로, 빅뱅의 [ALWAYS](올웨이즈)에는 타이틀곡 ‘거짓말’을 비롯하여 총 6곡이 수록된다. 지드래곤이 솔로곡으로 준비하던 곡의 완성도가 너무 높았던 바람에 곧바로 빅뱅 미니 앨범 [ALWAYS](올웨이즈)의 타이틀곡으로 뒤바뀌게 되었다는 타이틀곡 ‘거짓말’을 포함한 총 6개의 수록곡들은 유로스타일의 팝과 R&B 발라드, 복고풍 멜로디를 가미한 힙합 스타일 등 각각 뚜렷하게 개성이 살아있다. 빅뱅을 비롯한 각 곡의 프로듀서들이 새 앨범의 선곡 과정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절로 느끼게 되는 [ALWAYS](올웨이즈)는 그 동안 선보여왔던 다양한 빅뱅 스타일의 음악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확인시켜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