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일흔 기념 정규앨범 ‘7 (seven)’ 발매! 가수 최백호가 일흔을 기념하는 정규앨범 [7 (seven)]을 발매한다. 2017년 [불혹] 이후로 오랜만에 만나는 정규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최근 싱글로 발매하였던 <1950, 대평동>과 <가파도>를 포함하여 총 7개의 수록곡을 담았다. 신곡의 대부분은 최백호가 직접 작사/작곡하여 동시대를 살아온 아날로그 세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이명건(재즈피아니스트), 알고보니 혼수상태(작곡가), 박영신(베이시스트)등 젊은 뮤지션의 작/편곡이 더해져 보다 세련된 질감을 만들어 냈다. “아흔에도 앨범을 내고 싶은 마음, 나이 먹는게 즐겁다!” 최백호는 이번 앨범을 발매하며 “이것이 끝이 아니라 팔순, 아흔에도 꾸준히 앨범을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나간 세월을 서러워하기보다는 새로 다가올 시간이 기대된다는 그의 진심은 이번 앨범 [7 (seven)]의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동생아>의 가사는 마치 동생에게 건네는 따뜻한 이야기처럼 구성되어있다. 최백호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이 곡은 젊은 세대들에게 전하고픈 그의 다정한 마음이 담겨있다. 앨범 발매 기념 투어 콘서트! 수록곡을 현장에서 들어볼 수 있는 기회! 최백호는 앨범 발매 전후로 지방 투어 콘서트를 기획하여 수많은 히트곡과 신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나 이번 앨범의 수록곡을 공연장에서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음원과는 또다른 매력을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최백호의 일흔 기념 정규앨범 [7 (seven)]은 5월 23일 정오에 발매되어, 각종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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