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미스터 김! OST

힘내요, 미스터 김! OST

태평이 김동완과 아이들이 직접 부른 감동의 힐링 메세지 <힘내요, 미스터 김!> OST “Only Love” 음원 공개! 시청률 상승세를 지속하며 저녁시간 안방극장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KBS 1TV 저녁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극본 조정주 | 연출 홍석구, 김종연)의 OST 음원이 1월9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방송 중 엔딩에 삽입되어 화제가 되었던 “Only Love”는 바로 극의 주인공인 태평 ‘김동완’이 그가 데리고 사는 아이들로 나오는 네 아역들과 함께 부른, 가족간의 화합을 다루면서 사랑으로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자 한 따뜻한 컨셉의 곡이다. OST 음악감독은 주제곡을 배우들이 부르게 된 이유와 작업 후기를 “극 중 실제 배우들이 직접 참여하게 되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더 공감대나 감동을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추천했고, 다행이 동완씨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너무 열심히 잘 불러줬다”라고 설명했다. 또 “무엇보다도 동완씨의 중음대 보컬 톤 칼라가 너무 좋아서 곡의 따뜻한 느낌을 너무 잘 살려줬다”고 곡의 중심을 잡아준 김동완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OST 녹음 작업 중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특히 녹음용 마이크도 낯설고 이런 녹음 자체가 처음인 아역들이 처음엔 노래 부르기를 쑥스러워하자, 실제 가수이기도 한 김동완이 함께 연습을 지켜보고 녹음실 들어가서 같이 불러주는 등 녹음실에서도 이미 극 중 ‘태평이’로 빙의하여 아역들을 훈훈하게 배려했다고. 막내인 송아역을 맡은 노정의양은 특유의 애교와 귀여움으로 무장하여 녹음 중 많은 스탭들에게 집중적인 사랑을 받았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김동완은 “처음 제의를 받았을 땐 제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주제곡을 부른다는 게 어색하기도 했지만, 멜로디와 가사 모두 너무 좋았고, 제작진도 곡에 대한 감정을 출연배우인 제가 다른 누구보다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어 더욱 와 닿지 않겠냐며 응원하더라.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모토를 생각해서 슬프거나 애잔한 느낌보다는 최대한 밝은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듣는 사람 모두가 힘이 나는 노래였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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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烔完 · 1357660800007

태평이 김동완과 아이들이 직접 부른 감동의 힐링 메세지 <힘내요, 미스터 김!> OST “Only Love” 음원 공개! 시청률 상승세를 지속하며 저녁시간 안방극장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KBS 1TV 저녁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극본 조정주 | 연출 홍석구, 김종연)의 OST 음원이 1월9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방송 중 엔딩에 삽입되어 화제가 되었던 “Only Love”는 바로 극의 주인공인 태평 ‘김동완’이 그가 데리고 사는 아이들로 나오는 네 아역들과 함께 부른, 가족간의 화합을 다루면서 사랑으로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자 한 따뜻한 컨셉의 곡이다. OST 음악감독은 주제곡을 배우들이 부르게 된 이유와 작업 후기를 “극 중 실제 배우들이 직접 참여하게 되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더 공감대나 감동을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추천했고, 다행이 동완씨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너무 열심히 잘 불러줬다”라고 설명했다. 또 “무엇보다도 동완씨의 중음대 보컬 톤 칼라가 너무 좋아서 곡의 따뜻한 느낌을 너무 잘 살려줬다”고 곡의 중심을 잡아준 김동완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OST 녹음 작업 중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특히 녹음용 마이크도 낯설고 이런 녹음 자체가 처음인 아역들이 처음엔 노래 부르기를 쑥스러워하자, 실제 가수이기도 한 김동완이 함께 연습을 지켜보고 녹음실 들어가서 같이 불러주는 등 녹음실에서도 이미 극 중 ‘태평이’로 빙의하여 아역들을 훈훈하게 배려했다고. 막내인 송아역을 맡은 노정의양은 특유의 애교와 귀여움으로 무장하여 녹음 중 많은 스탭들에게 집중적인 사랑을 받았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김동완은 “처음 제의를 받았을 땐 제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주제곡을 부른다는 게 어색하기도 했지만, 멜로디와 가사 모두 너무 좋았고, 제작진도 곡에 대한 감정을 출연배우인 제가 다른 누구보다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어 더욱 와 닿지 않겠냐며 응원하더라.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모토를 생각해서 슬프거나 애잔한 느낌보다는 최대한 밝은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듣는 사람 모두가 힘이 나는 노래였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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