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OST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OST

윤석철의 첫번째 장편 영화 음악감독작,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2021년 10월 개봉된 윤석철의 장편 영화 음악감독 데뷔작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속 11개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들과 함께 전해진 추천사를 나눕니다. “ 윤석철의 음악을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들어 본 사람이라면 이 앨범을 보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윤석철이 만든 영화음악이라고? 어떤 음악일까?’ 그렇다. 그는 사람들을 늘 궁금하게 만드는 아티스트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의 연출가로서 나 역시 그가 이 작업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했다. 한 곡을 완성하면 그 다음 곡이, 그 다음 곡을 완성하면 또 그 다음 곡이 계속해서 궁금했다. 고백하건대, 이 작품을 만드는 전체 기간 중 그의 음악적 해석을 지켜보는 두세 달 남짓한 그 시간들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그는 영화음악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도 자신만의 오리지널 터치를 가볍게 완성해 냈다. 이 앨범을 듣는 순간 당신 역시 그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의 다음 여정이 더 궁금해질 것이다. “ -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권명국 감독 - “ 윤석철 음악감독이 영화 속 첫 번째 사운드트랙의 아이디어를 스케치해 보내주었던 날. 나는 이 작품이 뛰어넘어야 했을 높은 장애물들이 그의 음악과 함께 저 멀리로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회 문제를 고발하는 저널리즘 다큐가 아닌가 하는 편견을 뛰어넘고, 기업으로부터 의뢰 받아 제작된 브랜디드 다큐가 아닌가 하는 오해를 뛰어넘어, 비로소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담아낸 하나의 독립적인 이야기로 전해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을 통해 영화 음악감독으로 데뷔한 만큼 그에게도 이 작업은 도전이었을 것이다. 그 의미 있는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한 작품의 흐름을 음악으로 연출해내는 그의 능력이 왜 진작 영화에 쓰이지 않았을까 궁금할 정도로 윤석철이라는 뮤지션은 이미 그 자체로 완성된 영화 음악감독이다. 이 OST 앨범과 함께 그의 영화 음악이 더 넓은 세상으로 전해져 또 다른 작품들에서도 그의 이름을 자주 만나게 되기를 소망한다. “ -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김민주 작가 - “ 처음으로 맡은 장편 영화의 음악입니다. 제가 알기로 보통 영화 음악은 장면 하나를 가지고 여러 사람들과 많은 의견을 나눕니다. 음악의 방향성이 곧 영화의 감정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정말 멋진 일이네요, 영화 음악을 만드는 것은! 저는 영화 음악이 너무 좋아요. “ -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음악감독 윤석철 - Composed, Arranged by 윤석철 Piano & MIDI Programming 윤석철 Bass 정상이 Drums 김영진 Woodwinds 박기훈 Recorded, Mixed, Mastered by 윤석철 at blank shop studio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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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철의 첫번째 장편 영화 음악감독작,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2021년 10월 개봉된 윤석철의 장편 영화 음악감독 데뷔작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속 11개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들과 함께 전해진 추천사를 나눕니다. “ 윤석철의 음악을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들어 본 사람이라면 이 앨범을 보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윤석철이 만든 영화음악이라고? 어떤 음악일까?’ 그렇다. 그는 사람들을 늘 궁금하게 만드는 아티스트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의 연출가로서 나 역시 그가 이 작업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했다. 한 곡을 완성하면 그 다음 곡이, 그 다음 곡을 완성하면 또 그 다음 곡이 계속해서 궁금했다. 고백하건대, 이 작품을 만드는 전체 기간 중 그의 음악적 해석을 지켜보는 두세 달 남짓한 그 시간들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그는 영화음악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도 자신만의 오리지널 터치를 가볍게 완성해 냈다. 이 앨범을 듣는 순간 당신 역시 그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의 다음 여정이 더 궁금해질 것이다. “ -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권명국 감독 - “ 윤석철 음악감독이 영화 속 첫 번째 사운드트랙의 아이디어를 스케치해 보내주었던 날. 나는 이 작품이 뛰어넘어야 했을 높은 장애물들이 그의 음악과 함께 저 멀리로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회 문제를 고발하는 저널리즘 다큐가 아닌가 하는 편견을 뛰어넘고, 기업으로부터 의뢰 받아 제작된 브랜디드 다큐가 아닌가 하는 오해를 뛰어넘어, 비로소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담아낸 하나의 독립적인 이야기로 전해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을 통해 영화 음악감독으로 데뷔한 만큼 그에게도 이 작업은 도전이었을 것이다. 그 의미 있는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한 작품의 흐름을 음악으로 연출해내는 그의 능력이 왜 진작 영화에 쓰이지 않았을까 궁금할 정도로 윤석철이라는 뮤지션은 이미 그 자체로 완성된 영화 음악감독이다. 이 OST 앨범과 함께 그의 영화 음악이 더 넓은 세상으로 전해져 또 다른 작품들에서도 그의 이름을 자주 만나게 되기를 소망한다. “ -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김민주 작가 - “ 처음으로 맡은 장편 영화의 음악입니다. 제가 알기로 보통 영화 음악은 장면 하나를 가지고 여러 사람들과 많은 의견을 나눕니다. 음악의 방향성이 곧 영화의 감정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정말 멋진 일이네요, 영화 음악을 만드는 것은! 저는 영화 음악이 너무 좋아요. “ -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음악감독 윤석철 - Composed, Arranged by 윤석철 Piano & MIDI Programming 윤석철 Bass 정상이 Drums 김영진 Woodwinds 박기훈 Recorded, Mixed, Mastered by 윤석철 at blank shop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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