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만기다려 베이베~’ 클럽은 물론,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경쾌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배우 장근석이 TV에서 소개하고 경운기춤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 ‘Ma Baby’의 주인공 바비문이 새로운 싱글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바비문은 ‘Ma Baby’뿐 아니라 경찰의 애환을 담은 노래 ‘작은영웅’ 을 발매해 십만 경찰은 물론 많은 음악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후 1년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끝에 4번째 싱글앨범 ‘취중운전’을 내놓았다. 이 곡은 술을 마시고 자만에 빠져 운전대를 잡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린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가해자 혹은 피해자가 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얻게 된다는 내용이 가사에 담겨있다. 바비문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주운전의 폐해를 경쾌한 리듬으로 표현했다. 피처링에는 바비문과 함께 음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권영화 감독으로도 깜짝대뷔했던 경찰청 안정호 경장과 ‘작은영웅’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담당한 민원규 순경이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 곡에는 부산 KNN방송국의 성경희 아나운서가 참여해 숨은 끼를 뽐냈다. 또한 ‘수사권 독립 패러디 영상’, ‘독도 플래쉬몹’ 등을 통해 SNS의 유명인사가 된 경찰청 정승혁 경장이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 ‘스탑모션’을 활용한 감각적이고 독특한 영상을 완성시켰다. 바비문의 ‘취중운전’은 사전 제작계획을 공개하고 SNS를 통한 모금을 통해 제작비 전액을 충당하는 등 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유발했다. SBS 유레카, MBC 살맛나는세상, KBS 생생투데이, TV조선 하모니 등 방송을 통해서도 이미 제작과정이 공개되어 기대를 받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한 해에 사상자가 오만명이나 되는 대한민국!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신나는 음악 속에 묵직한 경고가 조금이나마 음주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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