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하던 잎이 낙엽이 되고, 쨍쨍하던 낮이 짧아지는 가을은 참 쓸쓸한 계절인 것 같아요. 어쩌면 살면서 겪게 되는 무수한 이별이 가을을 닮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러 번의 계절을 지나 우리의 만남도 이별을 맞이할 텐데요. 가을을 지나오듯이 이별을 맞이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어요. [Credit] 작사 희연 작곡 희연 편곡 희연 Vocal & Chorus 희연 AP 여운 Guitar 최진원 Drums 송지훈 Bass 정가 Flute & Bell 희연 Recorded by 희연 Mixed by 이동희 at 상상마당 스튜디오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Artwork 희연 Photographer 박다솔 Video Director 송지훈 Hair / Make up 나율, 인혜(Salon De R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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