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위로가 아닌 바로 옆에서 당신이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의 작은 위로. 하지만 누구보다 큰 위로. 인디감성 레이블 시애틀뮤직 식구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부른 당신을 위한 노래, ‘위로가 되겠니’ 다사다난한 2018년을 마치며 올 한 해 열심히 음악을 발매해 온 인디 감성레이블 ‘시애틀뮤직’(대표 더필름) 에서 조금은 특별한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위로가 되겠니’는 당신의 거창한 꿈을 응원하거나 깊은 슬픔을 위로하는 곡이 아닙니다. 그저 내 편에 있어달라는, 그리 대단치 않은 일이지만 울고 웃고 있어줌으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주고 싶은 당신의 마음, 나의 마음. 그 작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입니다. ‘위로가 되겠니’는 ‘사랑, 어른이 되는 것’, ‘예뻐’ 등을 부른 더필름이 작사, 작곡한 곡이며 더필름을 비롯해 마크툽의 객원싱어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품’의 정영은, ‘왜 연락했는데’, ‘우리 다시 연락해요’, ‘우리의 밤’의 Vocal #안녕, 타디스 프로젝트 ‘오늘도 그대만’, ‘하염없이’, 더필름 ‘눈물이 앞을 가려’, 그리고 자신의 개인앨범 ‘너의 안부’에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정동원, 소속가수의 모든 음악을 더필름과 함께 Co-Directing 해온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두 번째 별, 그리고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인디 듀오밴드 ‘뉘뉘’의 보컬 이은혜 까지 시애틀뮤직의 모든 가수들이 함께 모여 노래한 의미 있는 곡입니다. 특히 이 곡은, 그 동안 사랑 받은 마음을 보답하고자 시애틀뮤직에서 일정 수익을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비영리단체 ktownhope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공황장애, 왕따 예방, 장애 예술가들의 창작 지원에 쓰입니다. 작지만 의미 있는 한 걸음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노래 내용을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이 곡은 가장 힘들거나 가장 기쁜 사람들을 위한 곡이 아닙니다. 아무 일 없이 맘이 메말라 위로가 필요한 우리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당신의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평범한 위로, 하지만 그 작은 위로는 세상 누구보다 큰 위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당신의 2018년을 위로하고 2019년의 희망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아직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시애틀뮤직 식구 더필름, 정영은, #안녕, 정동원, 두 번째 별, 뉘뉘 드림. 노래순서 : 뉘뉘 - 정영은 - 더필름 - #안녕 - 정동원 - 뉘뉘 - 두번째 별 - 더필름 - 뉘뉘+정영은(Adlib) - #안녕 - 더필름 - #안녕 - 정동원 - 정영은 - 더필름 - 정동원+더필름(chorus) - 합창 - 뉘뉘 <> 위로가 되겠니 작사. 곡 더필름 E.piano 더필름 guitar 홍준호 drum 임정규 string 더필름 chorus 더필름 bass 임정규 recording 백경훈 @T-Studio, 더필름 @시애틀뮤직 스튜디오 editing 백경훈 @T-Studio mix 노양수 @시애틀뮤직 스튜디오 mastering 최효영 @SUONO Executive Producer 더필름 for 시애틀뮤직 A&R 박지현 artwork by 양혜연 Distributed by 워너뮤직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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