像香草一样柔软,美味的音乐乐队Vanilla Acoustic 完整记录那段时间重量的首张正规专辑。 《班吉河罗曼史》 自2008年出道以来,发行了2张迷你专辑和3张单曲专辑,默默地坚守着Ackustic音乐的一个位置的Barnila Ackustic的首张正规专辑《Brack Heromans》 이번 첫 정규앨범은 무엇인가에 특별히 중점을 두었다기보다는 2012년의 바닐라어쿠스틱'우리'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이다. 오래도록 음악 활동을 하는 뮤지션이나 밴드의 매력 중의 하나는 같은 모습 속에서 '다름'을 찾을 수 있다는 점, 혹은 달라져가는 모습 속에서 '같음'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바닐라 어쿠스틱은 이처럼 '우리'가 된 지나온 시간들의 무게를 온전히 이 하나의 앨범에 담았다. 그리고 말한다, 이 앨범은 지금의 '우리'다. 이번앨범에서는 어리지만 깊은 감성의 '타린'을 새롭게 멤버로 영입하며 이전의 바닐라 어쿠스틱과는 조금은 다른 새로운 '우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타린의 영입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내게 와요'와 '사이다' 두 곡으로 기존의 바닐라어쿠스틱 음악의 분위기와 다른 듯하면서도 같은 느낌을 주며 팀에 새로운 색깔을 부여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반지하 로맨스'는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다가오는 쓸쓸한 가을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미디움 템포의 마이너곡이다. 음악을 전반적으로 이끌어가는 클래식기타의 리프와 코드톤이 쓸쓸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반지하라는 장소적 특성에서 느껴지는 마이너적인 감성과 읊조리는 듯한 '바닐라맨'과 '성아' 두 보컬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다. 또한 노래의 후반부에 소나기처럼 등장하는 MC스나이퍼의 랩은 곡과 한께 묘한 어울림이 이루어지면서 곡에 신선함을 더해준다. 리더이자 프로듀서 '바닐라맨'이 작사, 작곡, 연주는 물론 믹싱까지 직접 참여해 손때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곡이다. 최근 김지수와의 듀엣곡 “썬그라스” 와 정규앨범 선공개곡 “쿠키,커피”로 많은 호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 바닐라 어쿠스틱의 첫 정규앨범 “반지하 로맨스” 그들은 말한다 앨범 전곡의 음악으로 우리의 음악을 평가 받고 싶다고.그건 우리가 언제나 바닐라 어쿠스틱을 기대 할수 있는 그런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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