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끝에서 슬픔에 압도되어 겨우 행복을 회상하더라도 오로지 사랑이었다. ' 승옥이 마지막 앨범. - 나는 달을 매일 본다. 항상 묘하게 슬프다. 오늘은 붉게 떠있다. 나도 저럴 때가 있다. 공감되었다. - 피쳐링 낙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