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 낙원의 종연 (시즌3 챕터3 에피소드 1)

마비노기 영웅전 : 낙원의 종연 (시즌3 챕터3 에피소드 1)

[마비노기 영웅전 : 낙원의 종연 (시즌 3 챕터3 에피소드1)]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올해 1월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로 선보였던 '낙원의 종연' OST를 드디어 앨범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발매는 마영전만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담은 새 음악을 기다렸을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매서운 눈보라 속에서 기사단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잊혀진 요새. 오래전 이미 주인을 잃어버린 듯한 요새 안에서 모두가 길을 잃고 헤매는 사이, 세상에는 또 다른 어둠이 드리운다. 한층 더 혹독해진 환경을 딛고, 두려움과 맞서는 영웅의 절박함을 느낄 수 있는 4곡의 음악을 소개한다. [Track Review] Music Produced by ASTERIA Music Publisehd by NECORD, NEXON Korea Arranged by XKA 01. A Crisis Composed by 김가해 Keyboards 김가해 챕터3 던전의 보스 몬스터 에이든의 주제곡이다. 끊임없이 불안한 음정으로 흔들리는 스트링 스피카토 주법을 활용하여, 강력한 몬스터의 출현으로 주인공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을 표현했다. 02. 왜곡된 진실 - 루파키투스 (Rupacitus) Composed by 김달우 Keyboards 김달우 E. Guitar 성상민 시간이 뒤엉켜버린 장소에서 마주하게 된 루파키투스의 주제곡. 왠지 모를 불길함을 암시하는 디스토션 일렉기타의 거친 스트럼을 시작으로, 고음역의 반복적인 스트링 패턴과 묵직한 관악으로 웅장하게 그려냈다. 03. 결사대 달의 이면 - 발로르 (Balor) Composed by 채하나 Keyboards 채하나 죽음마저 각오한 결사대의 비장함을 마이너한 느낌의 스트링 선율로 풀어내고, 육중한 브라스로 무게감을 더했다. 점점 앞으로 다가오는 듯한 퍼커션의 리듬이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하는 트랙. 04. (Bonus Track) 날카로운 상처 (Acute Scars) Composed by 김가해 Keyboards 김가해 새로운 무기를 가지게 된 아리샤의 테마. 고혹적인 외형에 어울리는 몽환적인 화성 진행과 리듬을 사용했으며, 음악의 후반으로 갈수록 아리샤의 매서운 공격을 표현한 박진감 있는 분위기로 변화한다. 한 편의 CF를 보듯 짧은 시간 안에 극적인 연출을 느낄 수 있는 음악.

마비노기 영웅전 : 낙원의 종연 (시즌3 챕터3 에피소드 1)

Asteria · 1538409600000

[마비노기 영웅전 : 낙원의 종연 (시즌 3 챕터3 에피소드1)]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올해 1월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로 선보였던 '낙원의 종연' OST를 드디어 앨범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발매는 마영전만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담은 새 음악을 기다렸을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매서운 눈보라 속에서 기사단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잊혀진 요새. 오래전 이미 주인을 잃어버린 듯한 요새 안에서 모두가 길을 잃고 헤매는 사이, 세상에는 또 다른 어둠이 드리운다. 한층 더 혹독해진 환경을 딛고, 두려움과 맞서는 영웅의 절박함을 느낄 수 있는 4곡의 음악을 소개한다. [Track Review] Music Produced by ASTERIA Music Publisehd by NECORD, NEXON Korea Arranged by XKA 01. A Crisis Composed by 김가해 Keyboards 김가해 챕터3 던전의 보스 몬스터 에이든의 주제곡이다. 끊임없이 불안한 음정으로 흔들리는 스트링 스피카토 주법을 활용하여, 강력한 몬스터의 출현으로 주인공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을 표현했다. 02. 왜곡된 진실 - 루파키투스 (Rupacitus) Composed by 김달우 Keyboards 김달우 E. Guitar 성상민 시간이 뒤엉켜버린 장소에서 마주하게 된 루파키투스의 주제곡. 왠지 모를 불길함을 암시하는 디스토션 일렉기타의 거친 스트럼을 시작으로, 고음역의 반복적인 스트링 패턴과 묵직한 관악으로 웅장하게 그려냈다. 03. 결사대 달의 이면 - 발로르 (Balor) Composed by 채하나 Keyboards 채하나 죽음마저 각오한 결사대의 비장함을 마이너한 느낌의 스트링 선율로 풀어내고, 육중한 브라스로 무게감을 더했다. 점점 앞으로 다가오는 듯한 퍼커션의 리듬이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하는 트랙. 04. (Bonus Track) 날카로운 상처 (Acute Scars) Composed by 김가해 Keyboards 김가해 새로운 무기를 가지게 된 아리샤의 테마. 고혹적인 외형에 어울리는 몽환적인 화성 진행과 리듬을 사용했으며, 음악의 후반으로 갈수록 아리샤의 매서운 공격을 표현한 박진감 있는 분위기로 변화한다. 한 편의 CF를 보듯 짧은 시간 안에 극적인 연출을 느낄 수 있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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