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고 싶다. 더 배우고 싶다. 음악에 미쳐서 예술가처럼 살고 싶다.’솔로로 돌아온 가희의 [THE FIRST MINI ALBUM 돌아와 나쁜 너] 화려한 침묵을 깬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드디어 [THE FIRST MINI ALBUM 돌아와 나쁜 너]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본격적인 솔로 출사표를 던졌다. 가희만이 갖고 있는, 가장 가희다운 음악적 색깔을 앨범 한 장에 모두 담은 [돌아와 나쁜 너]!! ‘나는 가희다’… 앨범의 첫 장을 장식한 이 짧고 강렬한 한 마디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앨범은 가희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는 가장 솔직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 가수의 앨범에서는 볼 수 없는 ‘에세이 형식’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제작된 이번 앨범은 한 권의 수필집을 읽고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과 함께 ‘가희’라는 한 아티스트의 생생한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가수의 꿈을 키워 온 과정, 그 속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그 동안 어디에서도 들려주지 않았던 가희의 히스토리와 그 속에 어우러진 4곡의 음악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돌아와 나쁜 너’는 버라이어티한 느낌을 전하는 일렉트로닉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로 시작되었다가 점차 강력해지는 비트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어우러지면서 곡 전체에 신선한 반전을 주고 있으며,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하면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오로지 가희의 앨범이기에 가능한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싱글앨범 [너 때문에] 와 [Bang!] 에 수록 된 ‘When I fall’과 ‘With U’, 손담비의 ‘BEAT UP BY A GIRL’ 등을 작사하며 작사가로서의 남다른 재능을 보인 가희가 이번에는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 곡 ‘돌아와 나쁜 너’의 작사를 직접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떠나간 남자에 대한 폭발적인 감정을 절제된 가사 속에 녹여내며 드라마틱한 곡의 흐름과 함께 긴장감을 유도,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가희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를 감상 할 수 있는 수록 곡 ‘One Love’와 ‘선물’은 ‘돌아와 나쁜 너’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전하는 곡이다. 손담비의 ‘Can’t u see’, 비의 ' Rainism', 'Hip Song', 엠블랙의 ‘Y’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배진렬의 곡 ‘One Love’는 한 남자만을 바라보고 기다리는 여자의 심경을 담은 곡으로 강한 그루브의 비트와 서정적인 피아노 라인이 인상 적이며, ‘선물’은 수 많은 연인들이 느낄 수 있는 사랑에 대한 행복함을 노래하는 메이저풍의 대중적인 팝 발라드다. 이외에도 ‘돌아와 나쁜 너’에 이은 가희의 또 다른 작사곡 ‘롤러코스터’는 유로피안 스타일의 하우스 댄스 곡으로 ‘After School’의 ‘Bang!’을 연상케 하는 마칭 드럼 소리와 세련된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이며, 이 곡을 작곡한 스웨덴의 신예 작곡가 ‘Niclas Ludin’이 가희의 퍼포먼스를 직접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가희는 [THE FIRST MINI ALBUM 돌아와 나쁜 너]에 수록 된 총 4곡의 음악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솔로 가수 가희’로서의 다양한 변신을 시도, 오랜 시간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한 모습을, 때로는 내츄럴하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을 주는 스타일리쉬한 자켓 사진을 통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가희는 ‘내 안의 숨겨진 또 다른 나’, 서로 다른 느낌의 ‘가희’가 공존하는 이번 앨범의 컨셉을 바탕으로 ‘Black & White’의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돌아와 나쁜 너’의 파격적인 M/V를 촬영,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자 가수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젊고 아리따운 여자'를 뜻하는 말… ‘가희’ 상상 그 이상을 뛰어넘는 그녀의 화려한 홀로서기가 지금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