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서 [닿지 않을 편지] 이야기가 없어 침묵하던 시간이 지나가고, 언제 그랬냐는 듯 소중한 마음들이 채워진다. 떠오르는 사람들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을 붙잡아본다. 1. 어쩌면 나 이런 마음은 처음이에요. 2. 떠나보내는 가을 사랑하는 것은 꼭 빠르게 지나가요. 3. 닿지 않을 편지 어떤 밤마다 어떤 이들을 생각하며 같은 내용의 편지를 썼어요. Credits Composed and written by 박현서 Arranged by 박현서, 강건후 (track 1) Guitars 강건후 (track 1) Piano 박현서 (tracks 1-3) Synths, strings programmed 박현서 (tracks 2, 3) BGVs 박현서 (track 1) Recorded by 강건후, 원보민 Mixed and Mastered by 곽동준 Album Photo by 박현서, 한승아 Published by Poclan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