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훈 X 맨디 (Mandy) [느린 하루] 시간도 지쳤나봐요, 오늘 하루가 참 길어요. 언제쯤 아무렇지 않은 하루를 아무렇지 않게 느낄 수 있을까요? Credit- Lyrics written by 정승훈 Composed by 정승훈 Arranged by 피아노 스케치 Vocal by 맨디 (Mandy) Mixed by 피아노 스케치 Mastered by 피아노 스케치 Artwork by @Studio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