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실력파가수 '아메리카노'와 담담함속 짙은 애절한 음색의 '루피나'가 만들어낸 감동의 발라드 [내 진심 그게 아니였는데] 수많은 대중들로부터 실력을 인증 받은 '아메리카노'와 슬픔이 절제되어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힘이 빠지고 슬퍼지는 곡을 만들어 예쁘지만 쓸쓸함마저 느낄수 있게 하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루피나'가 함께 전하는 감동의 발라드 "내 진심 그게 아니였는데"를 발매했다. 호소력 가득한 슬픈 발라드를 부르며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던 '아메리카노'는 작사가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충분히 살려 자신이 직접쓴 가사에 진심을 담은 앨범을 발매해옴으로써 가요계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해왔다. 그런 그녀를 만나 앨범 작업을 같이하게 된 '루피나'는 예쁜 목소리지만 담담함속에 쓸쓸함이 가득한 실력파 가수이다. '루피나'는 편안하지만 어딘게 모르게 그녀만이 가진 가창력과 뛰어난 곡 해석력을 가진 소유자로서, 서로의 색은 다르지만 슬픈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두 사람의 감정이 더해져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앨범이 완성되었다. 이번 타이틀곡 "내 진심 그게 아니였는데"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사랑하다 보면 싸우게 되고 또 그게 반복이 되다보면 어느샌가 옆자리는 비어있게 돼, 후회와 슬픔으로 가득한 그녀의 애절한 마음을 노래했다. 어딘가 모르게 쓸쓸하고 허무한 그 누군가의 마음을 달래주는 두 사람의 감동 발라드 "내 진심 그게 아니였는데"를 들으며 따뜻한 커피한잔과 함께 마음을 달래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