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미쳐 알지 못했던 것들이 새로운 공감으로 다가온 순간을 새로운 기억으로 <기록> 하려한다. ‘몇 년 전 듣고 보았던 음악과 영화를 다시 접했을 때,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제는 이해되기 시작했다. 한 해 두 해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알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새로이 깨달을 수 있는 것들을 ‘공감' 이라는 키워드로 그리고자 했다. 그 어떤 때보다 사람과 깊이 마주했던 시간들이 나 자신을 가장 성장시켰고 그 기록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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