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겨울 (시애틀뮤직 프렌즈 Vol. 2)

그렇게 겨울 (시애틀뮤직 프렌즈 Vol. 2)

어느 뜨거운 여름날 작곡된 음악은 어느 따뜻한 겨울날 당신들과 함께 하늘을 타고 날아온다. 더필름, 정동원, #안녕, 타디스 프로젝트, 윤토벤, 윤 원 등이 소속된 감성 발라드 인디레이블 '시애틀뮤직'에서 2019년 준비한 마지막 선물 시애틀뮤직, 안단테M (시애틀뮤직 자회사)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녹음에 참여한 시애틀뮤직 프렌즈 Vol. 2 찬란한 겨울연가, ‘그렇게 겨울 (Prod. 더필름)’ 이 노래는 어느 뜨거운 여름날 작곡 되었습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 그 때는 그저 그 더위가 힘겨워 추운 겨울 흰 눈이 펑펑 내리는 장면 만을 상상하며 이 곡을 작곡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멜로디만 남겨두었던 곡을 녹음하기 위해 한 올 한 올 가사를 붙여보니 이 추운 겨울 나는 누군가를 뜨겁게 그리워하고 싶었나봅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그리워하고 그만큼 뜨겁게 미워합니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이 겨울, 눈이 내리면 그들을 용서하고 그토록 뜨겁게 미워했던 마음을 보내 드리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그 때처럼 마음껏 다시 그리워 하던가요. 2019년 저희 시애틀뮤직은 25장의 앨범을 발매 했고 행복한 3일 간의 연말공연을 치루었습니다. 손과 발이 되어준 시애틀뮤직 부대표이자, 자회사 안단테M의 대표인 두번째 별 정우, 시애틀뮤직 1호 가수 안녕, 항상 걱정이 많지만 책임감있게 해내고 마는 동원이, 손이 많이 가는 만큼 고운 목소리 지켜주고 싶은 (윤) 원이, 지금 이 순간도 자기 목소리 사람들이 알아차리면 걱정할 막내지만 내겐 친구 같은 타디스 프로젝트 현석이, 2019년 한 해 가장 많은 시간을 저와 함께 보낸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 같은 보석 리트너, 시애틀뮤직 자회사 안단테M에 용감하게 처음 들어와 살림을 도맡고 있는 12월 영은이, 늦게 들어왔지만 가장 잘 성장할 것 같은 재주 많은 막내 토벤이, 그리고 올 한 해 우리의 음악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소중한 여러분. 당신들을 만나 큰 강을 이루었습니다. 내년에는 바다로 흘러갑시다. 고맙습니다. 시애틀뮤직 대표 더필름 노래순서 : 1절 더필름 (verse 1) - 윤 원 (verse 2) - 안녕 (chorus 1) - 정동원 (chorus 2) - 2절 - 두번째 별 (verse 3) - 리트너(verse 4) + 12월 (verse 4, 5) - T.P Retro (verse 5) - 윤토벤 (verse 5) - 12월 + 윤 원 (verse 6) - 안녕 (verse 6) - 2절 후렴 더필름 (chorus3) - 정동원 (chorus 4) - 안녕 (chorus 5) - 더필름 (chorus 6) - 안녕 (adlib) - 간주 - 3절 - 12월 (chorus 7) - 윤 원 (chorus 7) - 리트너 (chorus 7) - 정동원 (chorus 8) - 합창 (adlib 정동원 + 안녕) [STAFF] 그렇게 겨울 Words by 더필름 (작사) Composed by 더필름, 두번째 별, 리트너 (작곡) Arranged by 더필름, 두번째 별, 리트너, 임정규 (편곡) E.P 이현기 Synth 더필름 pad 이현기 drum 임정규 guitar 정소리 bass 임정규 chorus 김현아, 소울맨 string 융스트링 (String Arrangement by 더필름, 이현기) Vocal by 더필름, 정동원, #안녕, 윤 원, T.P Retro, 윤토벤, 두번째 별, 12月, 리트너 (시애틀뮤직 프렌즈 2기) recording 노양수 @Studio T, 두번째 별 @시애틀뮤직 스튜디오 string recording 오성근 @Studio T editing 백경훈 @시애틀뮤직 스튜디오 mix 노양수 @시애틀뮤직 스튜디오 mastering 최효영 @SUONO A&R 양혜연, 박지현 Artwork 더필름, 이주환 켈리그라피 루시드캘리 @lucidbonbon Executive Producer 더필름 for 시애틀뮤직 Music Producer 더필름, 두번째 별 Distributed by 워너뮤직 코리아

그렇게 겨울 (시애틀뮤직 프렌즈 Vo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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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뜨거운 여름날 작곡된 음악은 어느 따뜻한 겨울날 당신들과 함께 하늘을 타고 날아온다. 더필름, 정동원, #안녕, 타디스 프로젝트, 윤토벤, 윤 원 등이 소속된 감성 발라드 인디레이블 '시애틀뮤직'에서 2019년 준비한 마지막 선물 시애틀뮤직, 안단테M (시애틀뮤직 자회사)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녹음에 참여한 시애틀뮤직 프렌즈 Vol. 2 찬란한 겨울연가, ‘그렇게 겨울 (Prod. 더필름)’ 이 노래는 어느 뜨거운 여름날 작곡 되었습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 그 때는 그저 그 더위가 힘겨워 추운 겨울 흰 눈이 펑펑 내리는 장면 만을 상상하며 이 곡을 작곡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멜로디만 남겨두었던 곡을 녹음하기 위해 한 올 한 올 가사를 붙여보니 이 추운 겨울 나는 누군가를 뜨겁게 그리워하고 싶었나봅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그리워하고 그만큼 뜨겁게 미워합니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이 겨울, 눈이 내리면 그들을 용서하고 그토록 뜨겁게 미워했던 마음을 보내 드리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그 때처럼 마음껏 다시 그리워 하던가요. 2019년 저희 시애틀뮤직은 25장의 앨범을 발매 했고 행복한 3일 간의 연말공연을 치루었습니다. 손과 발이 되어준 시애틀뮤직 부대표이자, 자회사 안단테M의 대표인 두번째 별 정우, 시애틀뮤직 1호 가수 안녕, 항상 걱정이 많지만 책임감있게 해내고 마는 동원이, 손이 많이 가는 만큼 고운 목소리 지켜주고 싶은 (윤) 원이, 지금 이 순간도 자기 목소리 사람들이 알아차리면 걱정할 막내지만 내겐 친구 같은 타디스 프로젝트 현석이, 2019년 한 해 가장 많은 시간을 저와 함께 보낸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 같은 보석 리트너, 시애틀뮤직 자회사 안단테M에 용감하게 처음 들어와 살림을 도맡고 있는 12월 영은이, 늦게 들어왔지만 가장 잘 성장할 것 같은 재주 많은 막내 토벤이, 그리고 올 한 해 우리의 음악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소중한 여러분. 당신들을 만나 큰 강을 이루었습니다. 내년에는 바다로 흘러갑시다. 고맙습니다. 시애틀뮤직 대표 더필름 노래순서 : 1절 더필름 (verse 1) - 윤 원 (verse 2) - 안녕 (chorus 1) - 정동원 (chorus 2) - 2절 - 두번째 별 (verse 3) - 리트너(verse 4) + 12월 (verse 4, 5) - T.P Retro (verse 5) - 윤토벤 (verse 5) - 12월 + 윤 원 (verse 6) - 안녕 (verse 6) - 2절 후렴 더필름 (chorus3) - 정동원 (chorus 4) - 안녕 (chorus 5) - 더필름 (chorus 6) - 안녕 (adlib) - 간주 - 3절 - 12월 (chorus 7) - 윤 원 (chorus 7) - 리트너 (chorus 7) - 정동원 (chorus 8) - 합창 (adlib 정동원 + 안녕) [STAFF] 그렇게 겨울 Words by 더필름 (작사) Composed by 더필름, 두번째 별, 리트너 (작곡) Arranged by 더필름, 두번째 별, 리트너, 임정규 (편곡) E.P 이현기 Synth 더필름 pad 이현기 drum 임정규 guitar 정소리 bass 임정규 chorus 김현아, 소울맨 string 융스트링 (String Arrangement by 더필름, 이현기) Vocal by 더필름, 정동원, #안녕, 윤 원, T.P Retro, 윤토벤, 두번째 별, 12月, 리트너 (시애틀뮤직 프렌즈 2기) recording 노양수 @Studio T, 두번째 별 @시애틀뮤직 스튜디오 string recording 오성근 @Studio T editing 백경훈 @시애틀뮤직 스튜디오 mix 노양수 @시애틀뮤직 스튜디오 mastering 최효영 @SUONO A&R 양혜연, 박지현 Artwork 더필름, 이주환 켈리그라피 루시드캘리 @lucidbonbon Executive Producer 더필름 for 시애틀뮤직 Music Producer 더필름, 두번째 별 Distributed by 워너뮤직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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