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작을 많이 해왔으나 결국은 내가 듣고 싶은거 만드는 거였고, 2023년에는 내가 하고 싶은거 말고 내가 하기 힘든거 도전하고 싶었다. 이 앨범이 아마 무한한 그 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여전히 장르 구분 안되고, 드럼 라인 줄기차게 별 변화가 없다. 여러 장단점이 있지만 장점 극화하는 치트키는 이미 많이 써버린듯..ㅎㅎ 어느 때와 같이 이상하지만 설득력있는 내 음원들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분이 좋다! 재밌게 들어주쇼!